'최양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팽현숙, 최양락의 정기후원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서울=국민문화신문) 심가원 기자=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팽현숙·최양락 부부와 28일 오전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장애인자립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매월 1회씩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 등식료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은 팽현숙·최양락 부부로부터 기부 받은 식료품을 굿윌스토어에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장...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종국 16년간 SBS 주말 예능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김종국(44)이 올해 SBS 연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종국은 19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신동엽, 유재석, 백종원, 이승기, 양세형, 김구라, 서장훈 등의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그는 2004년 'X맨 일요일이 좋다'를 시작으로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미운 오리 새끼' 등 SBS 주말 예능에서 계속해서 활약을 해왔다.대상 트로피를 손...
"젊은 사람에겐 '힐링', 어르신들에겐 '향수'"'위대한 유산' '인간의 조건' '오시면 좋으리'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최근 산골 오지 마을을 무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부쩍 늘면서 조용하던 시골마을이 북적거리고 있다. 도시의 편리한 생활과 부모의 보호 아래 있던 아이들이 낯선 시골에서 자급자족하거나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던 이들이 시골 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쌓아나간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무언가에 매인 듯 답답했던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시골의 지루한 듯 잔잔한 일상을 경험하면서 시청자는 '힐링'한다. ◇...
카메라 응시하는 김원희(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방송가에서 독보적인 여성MC로 활약하는 배우 김원희가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12.6 scape@yna.co.kr'백년손님' 300회 진행…최근 33주 연속 목요일 밤 시청률 1위4개 프로 진행 독보적 여성MC로…"치열하고 소중하죠"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아나운서 출신도 아니고 매끄럽고 윤기나게 진행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편하고 친근하다. 소탈하고 웃기다. 어쩜 그 웃음과 유머가 핵심일지도 모르겠다....